(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5월 7일, 재단 대강의실에서 김상윤 교수(前 고신대학교 부총장, 유아교육과 교수)를 모시고 [유아자화상 심리진단법] 특강을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좌는 2024년 본 재단과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이 다시 한번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강의 공간을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으로 넓혀 동시에 시행하였으며, 김상윤 교수 특유의 유머와 온화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로 2시간을 꽉 채운 강의는 수강생들의 지적호기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유아교육, 자녀 교육, 심리 상담 등 인문 교양 강좌를 연달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