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김*영 선생님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8기 |
안녕하세요.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8기 김진영입니다. 2009년 추운 겨울 아들의 어린이 자원봉사자 연수와 겨울도서관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글나라 도서관을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5살 딸과 함께 오빠를 기다리면서 책도 읽고 맘놓고 뛰어 놀수 있는 도서관이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는 책읽어주기 봉사를 시작으로 아들의 뒤를 이어 성인자원봉사자 8기가 되었습니다. 그뒤 도서관을 중심으로 많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책과 관련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일상속에서 느끼는 책과의 만남으로 저 또한 행복감에 젖게 만든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글나라 도서관은 고민과 행복 보따리를 푸는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가 있는 엄마들의 아지트랍니다. 그리고 귀여운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을 넘기며 읽는 따뜻한 곳입니다. 마음의 놀이터며 마음의 양식인 곳... 바로 글나라 도서관을 향한 저의 느낌입니다. 언제나 번창하시길..... 글나라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