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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외부지원 > 강사/자원봉사 선생님
선생님  이*숙 선생님 |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쉼터, 복지관 자원봉사자통합독서논술지도사 , 독서치료전문상담사한자, 종이접기지도사문화센터, 학원, 방과 후, 지역도서관 강사 |
| 자격증을 취득 한 후 첫 수업을 굿네이버스 자원봉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수업을 하는 날, 떨리고 소심하게 시작한 일이 엊그제 같은데 자원봉사를 한 지 3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 많은 시간동안 자원봉사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그 공간에서 얻어지는 결과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각 연령의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제 아이에게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 아이들의 내면의 감정을 알아가면서 나 자신을 다시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내 부족함이 채워주는 자원봉사를 ‘행복바이러스’ 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꿈꾸는 도서관 글나라와 인연이 된 것은 독서치료전문가 과정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을 보는 순간 ‘아~’ 라는 감탄사와 함께 내 머릿속을 스캔한 것처럼 같았습니다. 저에게도 작은 소망으로 한적한 곳에 작은 도서관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제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간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어 ‘행복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에서의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어 주고 상상 인물그리기, 상상 뒷이야기,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시간만큼은 아이들과 공감하고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친구들의 입장으로 돌아서 함께 떠들고 웃고 하면서 즐기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고 명랑하게 책을 읽고 상상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유일한 도서관으로 남아 있길 바랍니다. 라는 말처럼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전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책과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나라, 봉사선생님 그리고 미래의 꿈나무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곳은 없다. 믿음과 자신감, 근면을 가지고 이를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갈 길이 멀다고만 하지 말자. 목표가 너무 높다고만 하지 말자. 노력으로 한 발 한 발 다가가자. 근면으로 차근차근 올라가자.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씩 성취해 나가자-안데르손] *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을 위해 한결같이 도와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이현숙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