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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정 선생님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안녕하세요~글나라에 우연반 이유반 오게된 정유정입니다.
아이들이 사는 곳 발닿는 곳에 도서관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가끔 머물다 가곤 합니다.
'도서관보다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자유롭다.'
저의 글나라에 대한 정의입니다.
그래서 처음 알았을 땐 거진 매일 살다시피했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초등학교와 방과후 수업때문에, 좀 가기힘든 형편이 되었지만,
그래도 쉬는 날에 치과갔다오며 책한권.
홈플러스갔다가 책한권.
그냥 지나가다 섭섭해서 책 한권 그렇게 도서관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나그네같은 인생길에 나그네가 쉬는 오두막처럼 때론 주막처럼 그런 곳이지요.
거저얻는 장소에서 나도 거저 줄것이 무엇이 있게 되었어요.
우연히 보게 되어도 제가 워낙 낯가림이 있어서 불편할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인생 공사중 이라서 완공이 좀 걸린다네요.
그래도 친해지도록 애쓸께요. 감사합니다.? *^-^*

*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을 위해 늘 한결같이 도와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정유정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