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주*이 선생님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 중앙학부모교육원 독서가르치미 자원봉사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 중앙학부모교육원 독서가르치미 자원봉사 네 아이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시작했던 독서가르치미 과정이 지금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그냥 평범한 네 아이의 엄마였던 제가 독서 가르치미라는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독서지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막연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해 가면서 글나라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소중한 분들을 만나는 중에 이사장님 개인의 고민들을 ‘글나라’라는 공간을 통해 실현해 가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도 어느새 인연이 되어 일주일에 한번은 들려서 서로의 안부를 묻곤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지난여름 ‘엄마가 간다’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아이들과 경주를 다녀오는 길에는 너무나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동아리 ‘다솜모아’에서 북아트 바자회 준비 기간 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삶을 나누는 시간들을 보내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글나라 밖에서는 학교와 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을 오면 항상 새록새록 꿈을 키우는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책을 만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늘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봄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나눠주는 멋진 선생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