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소개

> 자원봉사/외부지원 > 강사/자원봉사 선생님
선생님 나*영선생님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자원봉사 독서 및 논술지도사글나라 강사협의회 강사동화구연가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자원봉사
독서 및 논술지도사
글나라 강사협의회 강사
동화구연가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란 것을 배웠지요.”

늘 밝은 웃음으로 주위를 기분 좋게 하는 남편과 남편과 똑같이 생긴 여섯 살 귀염둥이 아들과 함께 매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닮은 아줌마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한 그림책 공부가 이제는 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되는 밑거름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너무 신나고 즐거워서 조금 더 많은 걸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북아트와 독서치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주머니에는 보물창고와 같아서 그 창고를 열어보기 위해서 선생님이 정말 많은 열쇠를 들고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의 보물상자가 발견되지 않고 생각주머니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재미있으면서도 때론 진지한 열쇠들을 열심히 만들어갈 계획이랍니다. 패트리샤 폴라코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선생님처럼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계속 배우고 더욱 많은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열정은 멋진 꿈을 가진 사람을 도와주는 힘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늘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