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영선생님 |
글나라연구소 독서지도사 독서지도 홈스쿨링도서관 자원봉사 |
글나라연구소 독서지도사 독서지도 홈스쿨링 도서관 자원봉사 웃음이 파아란 가을하늘같은 선생님께서는 온라인 독서지도사자격과정을 수강하면서 글나라연구소와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놀거리라고는 논과 들이 전부였던 어린시절, 새로운 학기가 되면 새 책을 기다리는 설렘이 큰 추억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 밤이 깊은 줄 모르고 하루동안 전 과목을 읽어 내려가던 기억이 책에 대한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책에 대한 목마름이 아이엄마가 된 지금 독서지도사 공부를 시작하게된 동기가 되어 지금은 여러곳에서 독서지도를 하고 있답니다. 밝은 미소로 인터뷰를 마친 후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서지도를 하는 동안에는 아이들에게 늘 어머니같은 따뜻함으로 때론 친구같이 편안함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시는 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선생님께서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얼굴에는 웃음을 만들어주는 일에 분주하답니다. 학창시절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으며 본인도 누군가에게 그런 나무같은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신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랜시간 기억되는 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