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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문*자 선생님 |
| 독서지도사 문학치료사(사)한국독서문화재단 비상근 연구원경북대학교 문학치료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
| 독서지도사 문학치료사 (사)한국독서문화재단 비상근 연구원 경북대학교 문학치료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가을하늘, 들꽃, 차(茶)향기와 잘 어울리시는 소녀같으신 선생님은 두 자녀분의 어머님이자 책을 너무 좋아하셔서 지금도 먼 길을 오가며 공부하시는 열정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가꾸어 가시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시는 분이시랍니다. 선생님께서 가장 보람을 느끼실 때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코드를 읽고 덩어리진 부분들을 다듬어가면서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라고 하시며 책을 읽는 아이들은 마치 새로 싹을 키우는 꽃과 같다면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분이십니다. 현재 선생님은 독서, 논술지도, 독서치료 등 다방면에서 아동지도 뿐 아니라 성인지도까지 담당하고 있으면서 교육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숨쉬고 계신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은 작은화분의 새싹을 한참이나 만지작 거리시면서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이유도 보석처럼 빛나는 가장 귀한 생명때문이에요.'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아이들과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갖기위해 지금도 가지고 계신 많은 것들을 나누기에 분주하신 선생님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