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황*영 선생님 |
(사)한국독서문화재단 비상근 연구원 이야기샘 회원, 복음병원 호스피스YWCA 생활협동조합위원, 송도제일교회 도서부담당 |
(사)한국독서문화재단 비상근 연구원 이야기샘 회원, 복음병원 호스피스 YWCA 생활협동조합위원, 송도제일교회 도서부담당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밀어준다는 부모님 말씀을 믿고 초등학교 시절 도서관에 들러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조금만 틈만 나면 손에 책을 놓지 않을 만큼 책을 좋아했던 선생님은 심한 난시가 될 정도였습니다. 결혼을 하고 딸 아이가 받아 온 공문서를 통하여 학부모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그 곳을 통해서 (사)한국독서문화재단 산하 연구회 이야기샘에서 이야기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공부를 마친 선생님은 다비다모자원의 독서지도 자원봉사를 흔쾌히 받아들여 1년이 넘도록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인 동시에 늘 따뜻하게 아이들을 품어주셔서 아이들도 엄마처럼 좋아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다비다모자원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선생님 가슴에 품은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기 위해 복음병원 호스피스, YWCA 생활협동조합위원으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소녀같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선생님을 보면 바로 이 분이 사랑과 희망의 메신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