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영 선생님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성인자원봉사자 22기 |
안녕하십니까? 22기 새내기 자원봉사자 이*영입니다. 3년째 두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글나라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오면 항상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왔는데, 이제는 자원봉사자로서 도서관을 바라보니 제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이 찾아옵니다. 흐뭇함과 뿌듯함...그리고 약간의 부담... 그러다 문득 저의 자녀들이 이곳에 오기를 즐거워하고 그 모습으로 인해 또 다른 많은 친구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된다면 그것도 작은 봉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을 정해 도서관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전부이지만 앞으로 능력이 닿는 분야가 있다면 열심히 자원봉사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