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마*미 선생님 |
어린이 & 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17기 / 진설 영수 전문학원 부원장 |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 3년 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글나라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 여느 도서관하고는 다르게 친근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은 자유롭게 책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성인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미하지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시작한 봉사활동이 지금은 제 일상의 소중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매주 토요일 도서관에서의 생활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