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부산> - 도서관 순례
- 평일 오후 시간, 아이들은 편한 자세로 책을 읽기도 하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 테이블에선 엄마들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느라 바쁘다. 서대신동 성당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린이와 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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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매일신문 - 봉사의 장인
- “책은 내게 그리움의 대상이자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것이 함께 읽는 책일수록 더욱 값지다.”
부산 서대신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의 이기숙 이사장의 말이다. 이기숙 이사장은 책이란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인생에 대한 길을 제시하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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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책과 놀아 보자
- 가을이 절정인 10월. 단풍과 독서의 계절이다. 독서하는 계절이 따로 있을 수는 없겠지만 가을은 사색에 잠기기 좋은 환경이라 특히 독서 후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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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AN PEOPLE - 부산 부산사람
- "어려웠던 시절, 제 버팀목이자 지침이 되어주었던 것은 책이었습니다. 책에 대한 좋은 기억, 책과의 좋은 인연을 많은 사람들이 만들고, 책 속에서 진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한국독서문화재단 이기숙(48) 이사장은 책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다. 특별한 '책읽기 철학'을 가진, 부산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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